범죄 피해, 끝나지 않은 고통 최근 ‘묻지 마 폭행’이나 ‘살인’ 같은 끔찍한 범죄가 뉴스에 자주 등장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<br /><br />대검찰청 통계를 보면 2015년 한 해에 발생한 범죄는 142만여 건.<br /><br />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가 2,400여 건이나 되고 폭행과 상해 범죄는 한 시간에 25건 꼴로 발생했다.<br /><br />이렇게 범죄의 위협은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.<br /><br />갑작스럽게 찾아온 범죄는 가해자가 처벌받으면 끝날 것 같지만 피해자의 고통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.<br /><br />그리고 피해자 대다수가 경제적, 정신적 고통과 함께 장기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 어렵다.<br /><br />현재 우리나라는 범죄피해자 보호법을 기본으로 경찰과 검찰, 법무부 등이 상황에 맞게 경제적인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, 법률서비스 지원 등을 하고 있다.<br /><br />범죄 피해자 지원이 해마다 늘지만,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피해자나 가족 또한 많다.<br /><br />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범죄 피해 이후의 삶을 들여다보고, 범죄 피해자지원 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짚어본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1_201705282110068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